요즘 자주 듣는 노래는
새와 벌(The Bird and The Bee)의 <라디오에서 들었어>(Heard It On the Radio)라는 노래다

잘 모르는 옛날 가수(Daryl Hall and John Oates)의 음악을 리메이크한 트리뷰트 앨범(Interpreting the Masters Volume 1: A Tribute to Daryl Hall and John Oates)에 수록된 노래인데

이 노래만 새와 벌이 작곡한 것이다

-
음악 카테고리를 뒤져보니 2007년도에 새와 벌 음악을 올려놓은 게 있어서
다시 들어보면 어떨까 한다

더 버드 앤드 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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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참 좋다고 해야 할까
꽃우물수영장에 다녀왔다

서울 50미터 수영장을 검색해봤다
강서구에 위치한 구 88체육관 현 KBS 스포츠월드에 다녀왔던 적은 있어서 제외하고 보니
잠실 올림픽수영장 밖에 눈에 띄지 않았다
서울이라는 키워드를 지워봤더니 잠실보다 가까운 고양 어울림누리 꽃우물 수영장이 있었다
집에서 차로 넉넉히 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였다

꽃우물 수영장은 우선 지은 지 얼마 안 된 느낌으로 시설이 꽤 깔끔하고
샤워장, 탈의실 등 지금까지 가본 수영장 중 가장 넓었다

풀은 수심이 더 깊었으면 좋았을 듯하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한참 수영하다 힘들어 쉬고 있는데
9부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여성을 발견했다
수영장에선 수영 잘하는 여자가 제일 예뻐보이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곤 한다
스타트하면서 웨이브하는 폼이 예사롭지 않아 넋 놓고 쳐다봤는데
알고 보니 수영장에서 일하는 강사인 것 같았다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 가만히 생각해보니
자유수영 2시간이야말로 자렴한 레저인 것 같다
물론 차를 타고 이동하긴 했지만
입장료 4000원이면 샤워, 사우나,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주차권도 준다

평일 시간되면 잠실 올림픽수영장에 도전해봐야겠다
수심 2미터의 위엄을 경험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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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가 미국으로 갔다
올랜도시티와 계약했다
레알 마드리드로 갔을 때와는 느낌이 사뭇 다르다
이제 그는 선수 생활의 끝에 있다
한 시대를 호령했던 카카

AC밀란을 좋아하게 만들었던
안드레아 피를로, 히카르도 카카가 모두 팀을 떠났다
이제 다른 팀을 찾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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