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이 노래 나오면 위 영화 <포커 하우스>(2008) 속 주인공들처럼
나도 저런 식으로 안 되는 영어로 따라 부른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가 마빈 게이 부분을 부르는 것처럼 나도 마빈 게이 파트만
“돈 워리 베이비” 싱크 맞춰서 따라하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어린 제니퍼 로렌스와 어린 크로이 모레츠도 완전 귀엽다
가운데 있는 친구는 누군지 모르겠다

아래는 뭔가 뮤직 비디오 같은데 보고 있으면 뭔가 재밌다
원신원컷이고 노래 가사에 맞춰 동작을 취한다


이 노래를 처음 알게 된 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통해서였다
아래 영상 참고하시길
노래는 3분35초부터 나온다


<응답하라 1988>에서 들었던 노래 중 가장 좋다
드라마에 나오는 다른 노래들은 알고 있거나
몰라도 후렴구 나오면 따라 부를 수 있는데
이 노래는 처음 들었다

1980년대 음악은 잘 모른다
들국화, 어떤날 앨범을 제대로 들어본 적도 없다
그때 초딩이라서 TV에 나오지 않는 가수들의 존재조차 몰랐고
나중에 그들의 존재를 알게 됐을 때도 영 듣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

<응답하라 1988> 덕분에 좋은 노래 하나 알게 됐다


 






요즘 PS4 구입해서 눈 뜨면 게임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GTA5에서 나오는 음악들이 좋아서 찾아서 듣고 있다
그중에서 하나 골라서 공유한다
아래 두 번째 영상이 게임 속 영상인데
개망나니 아들(지미)이 개망나니 아부지(마이클)를 미워해서 강력한 마약을 먹여버린 상황 





조르조 모로더 할배의 엄청난 새 앨범에서
카일 미노그가 부른 <Right Here, Right Now>를 듣다보면
보아가 5월에 내놓은 노래 <Kiss My Lips>가 머릿속에 떠오른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계속 연상작용이 일어나서
두 노래를 동시에 들어봤는데 초반 분위기가 조금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느낌이다

두 노래 모두 좋다
그러면서 든 생각이 카일 미노그에 비해 보아가 노래도 더 잘하고 춤도 잘 추는 것 같다는 거다
보아가 좀더 글로벌한 콜라보레이션을 하면 어떨까 싶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난 노래가 있어서 찾아본 동영상이 제일 아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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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즐겨 듣는 음악은 아비치의 노래들이다
꽤 신나는 곡들이라 기분이 우울할 때 일부러 한두 곡씩 듣곤 한다

그 중에서도 <실루엣>을 가장 많이 들은 것 같다
이상한 버릇이긴 한데 음악의 시작부터 훅 당기는 맛이 없으면 잘 듣지 않게 되는데 <실루엣>은 이런 나의 버릇을 만족시켜주기에 충분하다

아비치가 8월에 내한한다고 본 것 같다
가고 싶긴 하지만 그렇게 사람 많은 곳에 가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잘 나지 않고 그렇게 신나게 놀 체력도 없고 그래서 침대에 누워서 일렉트릭댄스뮤직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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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한 동영상의 노래를 듣고 갑자기 글을 쓰고 싶어졌다
블로그 글 목록을 보니 거의 10개월 만의 업데이트다
피터 가브리엘의 이 노래는 미드 <아메리칸즈> 시즌1 피날레의 마지막 시퀀스에서 처음 듣게 됐다
찾아서 들은 게 아니니 듣게 된 게 맞다
그리고 그 노래에 매료됐다

솔직히 피터 가브리엘이 누군지도 몰랐다
조금의 검색을 통해 원곡뿐만 아니라 아케이드 파이어의 리메이크 혹은 카피곡까지 듣고 나니 진심으로 피터 가브리엘에 대해서 궁금해졌다
구글링을 통해 피터 가브리엘이라는 뮤지션에 대해 조금 알게 됐다
왜 지금까지 피터 가브리엘을 몰랐는지 스스로 한심하게 느껴졌다
뭐 그럴 것까지 있냐 싶지만 그런 기분이 들었다

나보다 12살 정도 많은 선배에게 피터 가브리엘을 몰랐다고 말하면 "진짜?"하고 엄청 크게 놀라면서 어떻게 피터 가브리엘을 모를 수 있냐는 표정을 지을 것 같다
피터 가브리엘의 빌보드 차트 1위곡인 <Sledgehammer>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천재'라는 단어를 입밖으로 내뱉았다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모든 예술가 가운데 음악가, 뮤지션이 가장 높은 레벨의 예술가라고 생각했던 게 떠올랐다

피터 가브리엘은 천재인 것 같다
나같은 사람은 범접하기 힘든 존재처럼 느껴졌다
지구상에는 정말 많은 천재들이 존재하는데 왜 나는 이렇게 평범하고 보잘 것 없는지 부질없는 생각이 스쳤다
물론 이 생각은 정말 말 그대로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면서 더이상 의미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아니다
나의 보잘 것 없음을 조금이라도 만회하기 위해서 나는 지금 블로그에 거의 10개월 만에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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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듣는 노래는
새와 벌(The Bird and The Bee)의 <라디오에서 들었어>(Heard It On the Radio)라는 노래다

잘 모르는 옛날 가수(Daryl Hall and John Oates)의 음악을 리메이크한 트리뷰트 앨범(Interpreting the Masters Volume 1: A Tribute to Daryl Hall and John Oates)에 수록된 노래인데

이 노래만 새와 벌이 작곡한 것이다

-
음악 카테고리를 뒤져보니 2007년도에 새와 벌 음악을 올려놓은 게 있어서
다시 들어보면 어떨까 한다

더 버드 앤드 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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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다시 즐겨 듣는 뱀파이어 위켄드
특히 아래 동영상의 '언빌리버' 라는 노래가 좋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 노래 후반부에 뭐라고 해야 하냐
빰빠빰빠빠밤~ 하는 금관악기 같은 걸로 연주하는 부분이 있는데
꼭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들으면 들을 수록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고
게다가 뭔가 한국적인 느낌이랄까
도무지 어디서 들었던 건진 모르겠다

-
몇년 전 지산에서 뱀파이어 위켄드 공연 볼 때 엄청 신났던 게 기억이 난다. 한국에 다시 오면 보러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지산에 왔을 때 라디오 인터뷰 한 동영상도 찾았다. 영상은 없지만 어쨌든 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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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하다 말고 졸려서 "Top 10 (Opening) Bond Songs"이라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다가
낸시 시나트라가 부른 You Only Live Twice라는 노래가 귀에 쏘옥 들어왔다
<007 두번 산다>(1967)의 테마송이다
낸시 시나트라는 아마도 프랭크 시나트라의 딸인가 싶은데
방금 IMDB를 검색해보니 프랭크 시나트라의 첫째딸이라고 한다

마감하다 말고 졸려서 "Top 10 (Opening) Bond Songs"이라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게 된 건
역시 곧 개봉하는 <007 스카이폴>에 대한 기대 때문이다


-
그럼 아델이 부른 skyfall도 들어 볼까


-
skyfall까지 듣고 보니 007 시리즈의 테마송은 모두 여자 보컬인 듯싶다
다 들어본 건 아니지만

-
자 그럼 다시 마감으로
아니지, "Top 10 (Opening) Bond Songs"이라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다 말았다

-
<007 카지노로얄>의 테마송은 남자가 불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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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ke down 1979, cool kids never have the time
On a live wire right up off the street
You and I should meet
Junebug skipping like a stone
Headlights pointed at the dawn
We where sure we'd never see an end to it all

And I don't even care to shake these zipper blues
And we don't know
Just where our bones will rest to dust I guess
Forgotten and absorbed into the earth below

Double cross the vacant and the bored
They're not sure just what we have in store
Morphine city slippin dues down to see
That we don't even care as restless as we are

We feel the pull in the land of the thousand guilts
And poured cement, lamenated and assured
To the lights and towns below
Faster than the speed of sound
Faster than we thought we'd go, beneath the sound of hope

Justine never knew the rules
Hung down with the freaks and ghouls
No apolgies ever need be made
I know you better than you fake it

To see that we don't care to shake these zipper blues
And we don't know
Just where our bones will rest to dust I guess
Forgotten and absorbed into the earth below

The street heats the urgency of sound
As you can see there's no one a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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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은 언제쯤 하려나
올해 안에 할 것 같긴 한데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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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했던 코믹스의 애니메이션 오프닝과 엔딩 테마
언제 날 잡고 <BECK> 완독이나 해야겠다
할일도 없는데

-
동경에 갔더니 <BECK> 영화 홍보 중
9월 4일 개봉
약간 아이돌 느낌이라 크게 기대는 되지 않지만
어쨌든 눈길이 가긴 하더라
서점에 들렀더니 영화화 기념 가이드북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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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꿨듯 음악은 세상을 바꾼다”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26699.html


그처럼 신념에 가득 찬 ‘가수’를 본 적이 없다. 한국의 예술인은커녕 정치인도 그를 흉내내기 어려워 보인다. 한국은 그래서 불운하다는 사대주의마저 스멀거린다. ‘개념 예술인’의 부재를 넘어, 그런 가수를 빌보드 차트 1위에도 올리는 풍토에 주억댄다.

-
우리나라 음악가 뮤지선 아티스트 가수
어떤 이름이든

음악하는 사람들이 정치적 견해를 밝히고
신념에 맞는 음악을 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그리고 그 음악에 맞는 행동을 한다면
기꺼이 그 음악을 소비하겠다


언더그라운드 혹은 인디 라는 이름을 뺀
대중음악하는 사람들 중에서
그런 사람이 나오길 바란다


-
어쩌면 위에 쓴 말들이 무책임할지도 모른다
기사에서 발췌한 글에서도 나오지만
우리의 풍토를 주억거리게 만든 건 나를 포함한 대중이니까

-
레이지 어게인스트 머신에 대해 참조할 만한 지난 포스트
RA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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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신나

하하하





-
이 노래를 알게 해준
동영상은 아래에 있음
오리지널 뮤직비디오보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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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
참고할 글
크리스마스 전쟁: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쉰 VS. 사이먼 카월 (딴지일보)
경축! 크리스마스 싱글 차트 1위! RATM! - 심해어 (듀나게시판)









-
레이지 어게인스트 머신 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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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an]
If you wish to make an apple pie from scratch
You must first invent the universe

Space is filled with a network of wormholes
You might emerge somewhere else in space
Some when-else in time

The sky calls to us
If we do not destroy ourselves
We will one day venture to the stars

A still more glorious dawn awaits
Not a sunrise, but a galaxy rise
A morning filled with 400 billion suns
The rising of the milky way

The Cosmos is full beyond measure of elegant truths
Of exquisite interrelationships
Of the awesome machinery of nature

I believe our future depends powerfully
On how well we understand this cosmos
In which we float like a mote of dust
In the morning sky

But the brain does much more than just recollect
It inter-compares, it synthesizes, it analyzes
it generates abstractions

The simplest thought like the concept of the number one
Has an elaborate logical underpinning
The brain has it’s own language
For testing the structure and consistency of the world

[Hawking]
For thousands of years
People have wondered about the universe
Did it stretch out forever
Or was there a limit

From the big bang to black holes
From dark matter to a possible big crunch
Our image of the universe today
Is full of strange sounding ideas

[Sagan]
How lucky we are to live in this time
The first moment in human history
When we are in fact visiting other worlds

The surface of the earth is the shore of the cosmic ocean
Recently we’ve waded a little way out
And the water seems inviting


-
요즘 자주 가는 클리앙 사진게시판에서 봤음

-
칼 세이건과 스티븐 호킹의 “A Glorious Dawn” 입니다
PBS의  다큐멘터리 ‘Cosmos ’와 ‘Stephen Hawking's Univers’
에 나오는 장면들을 오토튠을 이용해서 만든겁니다

이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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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오랜만이네
시디를 구입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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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에 열심히 듣고 있는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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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열심히 듣는 노래
주로 출근할 때 버스 안에서 듣는다

-
능력자들, 가사 해석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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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우연히 찾은 뮤직비디오
에어의 문사피리 앨범 가운데 "올 아이 니드"라는 곡이다

런던에서 촬영했다

런던 다시 가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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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모바일 광고에 도움을 주는 것 같아
갑자기 기분이 나빠지긴 한다만

어쨌든 이건 센티멘탈 시너리 버전의 노래

-
파스텔은 씨엠송이나 드라마 삽입곡으로 장사 잘 하는 듯

-
러블리 핑크 버전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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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광고에 쓰인 노래 원곡이 있다고 그러길래 찾아본 건데
시부야케 느낌이라는 센티멘탈 시너리라는 한국 가수가 만든 노래에
타루가 피처링 한 것이라는군
핑크 버전 말고 블루 버전은 센티멘탈 시너리가 부른 노래인 듯

원래 있던 노래를 광고에 쓴 건 아니고
광고용으로 만든 노래인 듯

-
샤이니 블루 버전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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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가장 열심히 듣고 있는 노래는

검정치마의 201 앨범이다

작년부터 검정치마 좋다고 주변에서 얘기를 들었지만
그냥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에 씨디를 샀다

-
검정치마의 매력은 잘 설명하기 어렵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그냥 이지리스닝인 것 같다

나름 팝이나 모던 락이나 얼터너티브라는 장르의 음악을
들어온 사람이라면 ‘어디선가 들어본 멜로디인데’라는 느낌을 주면서
편안함을 주지 않을까싶다

귀가 착착 감기는 음악이다

-
그리고 조휴일이라는 이상한 이름의 남자는
천재다’싶은 생각이 든다

-
그리고 '좋아해줘'라는 노래의 처음 도입부는
왠지 블러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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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좋긴하나
이 사람의 정서는 왜 이럴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어어부밴드 시절에 비하면 약해졌다는 이야기도 얼핏 들었던 것 같지만
어쨌든 특이한 정서의 소유자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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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마라는 시규어 로스의 투어 영상 DVD를 질렀다
헤이마는 집으로라는 뜻이다
시규어 로스가 정규 3집을 발매하고 세계 투어를 다녀온 기념으로
아이슬란드 곳곳에서 무료 공연을 한 것을 담았다
몇몇 블로그를 보니 이 영상에 대한 감동이
입에 침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언급되어 있었다

아이슬란드는 정말 미묘한 나라인 것 같아

국민의 90퍼센트가 요정의 존재를 믿는다는 말도 있고
정말 사람의 흔적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자연 그대로를 볼 수 있고
기차가 없는 나라이고
빙하와 화산이 있고
인구는 30만 명밖에 안 되고
엄청나게 비싼 물가를 자랑하다가
최근에는 국가 부도 사태로 치닫고

어쨌든 아이슬란드에 가보고 싶어졌다

http://www.heima.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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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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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ur Rós - Við spilum endalaust

멋지네


http://www.last.fm/music/Sigur+R%C3%B3s/+videos/16158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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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 블로그에서
라디오헤드가 라이브에서 크립을 부르지 않는 이유에 대해 쓴 글을 봤다
댓글에는 우리나라에 와서 크립을 부른다면 떼창을 해줄 텐데...
이런 식의 글이 달렸다
 
방금 담배를 피러 잠깐 나갔다가
라디오헤드의 크립에 관한 기억을 잠깐 떠올리는데
나도 모르게 노래를 머릿속으로 부르고 있었다


http://zakka.egloos.com/393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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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나라에 라디오헤드가 온다면
공연에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기도 한다
티켓전쟁이겠지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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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미녀 3인방이란다
하하

한희정은 인디의 이효리라고...
단독공연하면 남자들만 득실거림

그래도 노래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고
얼굴도 이쁘다

오랜만에 푸른새벽 노래나 들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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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wnyb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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