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부진해도 2군행은 없다" 로이스터 감독

"한편으로 로이스터 감독은 최근 5할 승률에 12경기가 모자라는 팀 성적을 언급하며 "지금이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가르시아가 가르시아처럼 경기를 하고 강민호가 강민호 처럼 야구를 하면 팀이 치고 올라가는데 더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주전 선수들의 분발을 요구했다."
 
제발 가르시아와 강민호를 2군으로 보내세요
아니면 적어도 내일만은 선발 출전시키지 마세요
싫다면 미국으로 돌아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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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감독퇴진 청원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4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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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의 롯데를 다시 보려면 다시 8년을 기다려야 할까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iants&no=823078&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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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올림픽 금메달보다 더 좋은 것 같아

가르시아 역전 2루타 때 너무 좋아 날뛰다가
발목 삐긋해버렸어~

다음 일정이 LG 기아 히어로즈인 관계로 19연승 가능할까
안 된다고 하더라도 6승 3패만 해도…

올해는 가을야구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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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잠실 두산전 전반기 마지막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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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부터 박진감 넘치는 경기
1회말이 끝난 스코어가 3대3이었다

결과는 9대6으로 롯데의 승리
경기 시간은 4시간이 넘었다

부산갈매기가 3~4번 나왔다
이대호 홈런, 가르시아 홈런도 보고

마치 포스트시즌을 보는 듯한 투수교체도
시즌 중에 쉽게 볼 수 없는 재미였다
강영식은 지난 화요일 경기에 이어 완전 멋진 호투를 기록
(7회부터 3이닝 5탈삼진 무안타 무실점)

롯데의 이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는 게 아쉽다

경기가 끝나고 우루루 3루 출입구로 나가는데
다들 응원가를 부른다

롯데 롯데 롯데 롯데 승리의 롯데~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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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는 우익수인데
보통 쓰리아웃이 되는 플라이볼을 잡으면
관중석으로 잡은 공을 던진다

지난 목요일 목동에서 위기 상황이었는데
암튼 가르시아가 공을 잘 잡아서 아웃시켰다
그런데 갑자기 공이 우리 쪽으로 오는 거다
우린 우익수와는 꽤 먼곳에 있었다

가르시아가 엄청나게 멀리까지 공을 던진 거다
마침 나는 글러브를 끼고 있어서 공을 잡을려고
의자에 올라가서 손을 뻗어보았지만

공은 휠씬 멀리 날아가고 말았다
가르시아가 던진 공을 글러브로 딱 잡았으면 좋았을걸

어쨌든 나는 가르시아가 나에게 공을 던졌다고 생각하고 있다,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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