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9일 잠실 두산전


-
이게 정말 롯데의 경기란 말인가

목이 쉬도록 응원하고 좋아했다
땀이 미치듯이 쏟아져도 좋았다

화장실에 어떤 남자 하는 말
"롯데, 이런 경기 얼마만이고?"
볼일 보면서 피식했다

야구장 안 갔으면 완전 후회할 뻔
오늘 경기 못 본 사람은
다시보기 9회초부터 보세요~
야구는 9회부터라는 말이 딱 어제 경기





'야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대호 폭풍질주  (0) 2008.08.01
오늘도 승리의 롯데  (0) 2008.08.01
불쌍한 투수들  (0) 2008.07.27
가을야구  (1) 2008.07.23
가르시아  (4) 2008.07.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