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하루 종일 집안에 있다가
야구가 끝난 뒤 자전거를 끌고 밖으로 나왔다
runtastic Roadbike란 앱을 아이폰에 다운로드하고 활용하니
GPS 데이터를 통해 라이딩 거리, 시간, 소모 칼로리 등을 알 수 있다

1km 마다 음성으로 알려주는 기능을 사용하니 몇 km를 달렸는지 몇 분을 달렸는지도 알 수 있다
난지공원 쪽을 달리다가 돌아왔는데 너무 운동량이 적은 것 같아
홍대 주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20km를 채웠다

심박수 센서나, 케이던스(분당 페달링 휫수) 센서를 달면 더 많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지만
사이클 선수도 아니니 이 정도만으로도 만족한다

이날 458kcal를 소모했다
이 정도면 운동 많이 한 거겠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서

http://www.runtastic.com/en/users/Dooyoung-Shin/sport-sessions/11308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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