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을 받던 마포아트센터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수영을 쉬고 있다

지난 주인가 서대문청소년수련관까지 가는 투혼을 발휘하여
수영 고수들 틈에 끼어서 자유수영을 한 것을 제외하면
거의 3주째 제대로 된 수영을 못하고 있다

점점 다시 살이 찌는 기분도 들고,
수영 하고 싶은 마음에 지난 일요일에도 용강동인지 현석동이 있는
초등학교 수영장을 찾았으나, 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

목욕탕이라도 갈까...
아니 이번 주말에 있는 수영 동호회 정모에 꼭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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