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박민규가 예스24에서 연재했던 소설이라고 하는데

이 책에 특히 끌리는 이유는
지난 포스트(Maurice Ravel - Pavane pour une infante défunte)의
음악과 같은 제목의 소설이라는 점이다

박민규씨도 그 음악을 듣고
아름답다라고 생각했겠지

사운드트랙 CD가 있다고 하는데
모리스 라벨의 곡도 들어 있을까?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박민규 (예담,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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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창작과 비평>
버전으로 읽고 있다
왜 일본 만화 《시가테라》가 생각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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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지음 | 창비 펴냄
세계가 깜빡한 왕따들, 인류의 운명을 걸고 탁구를 치다! 2003년 지구영웅전설 ,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으로 등단한 박민규의 신작 장편소설. 왕따 중학생들이 탁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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