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쥐>를 봤다

주변의 평을 들어보니 영화를 보면서 불편했다는 얘기가 많았다
영화 보다가 극장에서 그냥 나갔다는 사람도 있었다는 말도 들었다

내가 보기에도 역시나 불편한 장면들이 있었다
기분 좋은 그림들은 아니었다
약간 얼굴을 찡그리게 만드는 찝찝한 기분이었다

영화가 끝나고
사람들이 우루루 빠져나갈 때
엔딩크레딧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박찬욱 감독은 똑똑한 사람이구나'라는 질투심이었다
(이런 영화로 사람들을 극장에 불러모을 수 있는 마케팅도 부러움의 대상일 것이다)

능력자가 아니라 제대로 설명하지는 못하겠지만
<박쥐>는 관객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영화에 물입하게 만들지 않았다
그러니까 영화는 재미가 없다

<박쥐>가 제시하는 물음은 인간의 욕망에 대한 것이다
능력자는 이 물음에 쉽게 답을 제시할 것이고,
나의 경우에는 질문만 받고 답을 구할 생각을 못 했다

-
영화 자체를 분석할 능력이 없는 나는
영화 <박쥐>를 둘러싼 호평과 악평 사이에서
'영화의 미학이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 혹은 '어떤 것이 있을까' 궁금해졌다
더불어 영화를 보러가는 행위 자체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고
사람들이 '영화를 보러갈 때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의문도 생겼다

나름 답을 구해보려고 했는데
역시 쉽게 답하기 어렵다

-
박찬욱, 홍상수 감독 등의 영화를 예술영화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멀티플렉스 등 보통의 개봉관에서 볼 수 있는 영화는 모두 대중을 위한 상업영화다
대중을 상대로 영화표를 팔아서 돈을 벌기 때문이다
다만 영화감독이 중심이 되어서 만든 작가주의 영화와
영화사 등이 중심이 되어서 만든 기획 영화의 차이는 존재한다

-
영화 <박쥐>에 대한 능력자의 분석을 보려면 아래 링크로 가면 된다
참고로 난 무슨 말인지 잘 이해를 못했다
블로그를 보면 어떤 사람이 "잘난 척하지 말라"는 식으로
이택광 교수에게 이메일을 보냈다고 하는데
이 행위는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는 꼴밖에 안 된다
영화비평에서 정답은 없고, 자신이 알지 못하는 개념으로 분석한 글을 접했을 때는
그냥 무시하거나 그 개념에 대해 공부를 하고 다시 보면 될 일이다
이택광 교수는 이메일 내용을 인용하여
"한국사회의 반지성주의"라는 화두를 던졌고
꽤 논쟁이 된 듯하다

http://wallflower.egloos.com/1899454
http://wallflower.egloos.com/1898613

박쥐
감독 박찬욱 (2009 / 한국)
출연 송강호, 김옥빈, 신하균, 김해숙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전  (0) 2009.06.22
마더  (0) 2009.06.01
남 주기 아까운 그녀  (0) 2009.05.07
레볼루셔너리 로드  (2) 2009.04.01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2) 2009.04.01
로맨틱코미디 영화를 좋아하기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한국 개봉 제목은 포스트 제목과 같고
원제는 "메이드 오브 아너"
영화에서는 '모(MOH)'라고 하던데
신부들러리를 뜻하는 말이다

대략 내용은, 바람둥이 남자와 성실한 여자가
10년지기인데, 갑자기 사랑을 느낀 남자와
갑자기 결혼을 하게 된 여자가
결국 둘의 사랑을 확인한다는 내용이다

너무나 정형화되어 있고
너무나 관습화되어 있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로맨틱 코미디는 초반 30분의 재미가 있다


남주기 아까운 그녀
감독 폴 웨일란드 (2008 / 미국)
출연 패트릭 뎀시, 미셸 모나한, 케빈 맥키드, 카딤 해리슨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더  (0) 2009.06.01
박쥐  (2) 2009.05.12
레볼루셔너리 로드  (2) 2009.04.01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2) 2009.04.01
그랜 토리노  (0) 2009.03.03
이 영화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다
포스터만 보고는 그냥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인 줄 알았다

<아메리칸 뷰티>의 샘 멘데스 감독 작품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을 때
대강 짐작은 했지만,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는 절대 아니었다
앞서 포스팅했던 <더 리더>에도 나온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는
정말 훌륭하고, 아름다웠다
그리고 정말 섬뜩했다

<더 리더>와 <레볼루셔너리 로드> 모두
케이트 윈슬렛이 연기한 주인공은
하나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인다
집착의 끝은 비극이다

개인적으로 케이트 윈슬렛이 나온 영화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이터널 선샤인>이다

-
영화와는 상관없는 사족인데
이 영화를 본 극장은 이화여대 ECC 안에 있는 아트하우스 모모이다
아주 작은 극장이고, 좌석 앞 뒤 간격이 넓고, 높낮이가 커서
결과적으로 영화 보기엔 괜찮은 극장인 듯
팝콘 따위도 팔지 않기 때문에 영화 자체를 정말 즐기는 인간에겐 더 좋겠다
물론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가기 전엔 불을 켜지 않는다
그리고 전 세계에 몇 대 없다는 에스프레스 머신이 있는 카페가 바로 옆에 있다



레볼루셔너리 로드
감독 샘 멘데스 (2009 / 영국, 미국)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마이클 섀넌, 라이언 심킨스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쥐  (2) 2009.05.12
남 주기 아까운 그녀  (0) 2009.05.07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2) 2009.04.01
그랜 토리노  (0) 2009.03.03
루팡  (0) 2009.02.23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는
<레볼루셔너리 로드>에서 더 뛰어났다는 평을 어디서 봤다
그렇다면 <더 리더>에서의 연기는 어땠을까
당연한 말이지만 훌륭했다

어쩌다 보니 최근에 본 두 편의 영화가 모두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영화다

-
영화와는 상관없는 것이지만,
최근에 통 책을 읽지 않는 나로선
책 읽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좋겠다는 생각이 문든 든다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감독 스티븐 달드리 (2008 / 독일, 미국)
출연 케이트 윈슬렛, 랄프 파인즈, 데이빗 크로스, 알렉산드라 마리아 라라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 주기 아까운 그녀  (0) 2009.05.07
레볼루셔너리 로드  (2) 2009.04.01
그랜 토리노  (0) 2009.03.03
루팡  (0) 2009.02.23
쌍화점  (0) 2009.01.18
클린트 이스트우드 할아버지는 거장이구나라고 생각했다
사실 이런 영화는 할리우드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할아버지의 연기는 훌륭했다
얼굴을 일그러뜨리는 특유의 표정과 목소리
꼬장꼬장한 마초 영감을 제대로 표현한 듯



그랜 토리노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2008 /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출연 클린트 이스트우드, 크리스토퍼 칼리, 비 방, 아니 허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볼루셔너리 로드  (2) 2009.04.01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2) 2009.04.01
루팡  (0) 2009.02.23
쌍화점  (0) 2009.01.18
사랑의 블랙홀  (0) 2009.01.15
아르센 루팡이 주인공인 프랑스 영화(국내 미개봉작)

루팡이라고 하면 '괴도 루팡'이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이 먼저 생각난다

내가 본 영화는 2004년에 개봉된 영화로, 루팡 역의 남자도 잘 생기고 멋지지만

아르센을 사랑하는 여인으로 나온 에바 그린이 더 눈에 들어왔다.
<007 카지노 로열>과 후속작에 나온 여인인데,
필모그래피를 찾아봤더니 <몽상가들>의 여주인공이었더라

어쨌든 이쁘다~


에바 그린 (Eva Gaelle Green) / 외국배우
출생 1980년 7월 5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2) 2009.04.01
그랜 토리노  (0) 2009.03.03
쌍화점  (0) 2009.01.18
사랑의 블랙홀  (0) 2009.01.15
렛미인  (0) 2008.12.30
왜 그런지 감흥이 없다



-
주진모와 조인성이 진하게 키스하는 것 볼 때는
조금 놀랐음

-
의상이 꽤 근사하다는 생각을 했다

-
나름 국문학 전공자로서 볼 때 '쌍화점' '가시리' 등의
노래는 좀 어색하게 느껴졌다



쌍화점
감독 유하 (2008 / 한국)
출연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 심지호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랜 토리노  (0) 2009.03.03
루팡  (0) 2009.02.23
사랑의 블랙홀  (0) 2009.01.15
렛미인  (0) 2008.12.30
아내가 결혼했다  (2) 2008.10.28
이 영화를 어릴 때 봤다
아마도 '주말의 명화'였던 것 같다
아닐 수도 있는데
나의 기억에 더빙되어 있는 영화를 본 것 같다
몇몇 장면들만 기억이 난다
피아노를 배우는 장면,
나무에서 떨어지는 아이를 구하는 장면,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는 장면 등

얼마 전 <사랑의 블랙홀>을 다시 볼 기회가 있었다
물론 더빙되지 않은 것이었고
나의 기억에 남아 있는 몇몇 장면들은 정말
몇몇 장면에 지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영화를
두 번 이상 보는 것을 추천한다는 거다

그리고
물론 나는 빌 머레이의 팬이다



사랑의 블랙홀
감독 해롤드 래미스 (1993 / 미국)
출연 앤디 맥도웰, 빌 머레이, 크리스 엘리엇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팡  (0) 2009.02.23
쌍화점  (0) 2009.01.18
렛미인  (0) 2008.12.30
아내가 결혼했다  (2) 2008.10.28
샤이닝  (0) 2008.09.28

좁은 극장
이상하게 환한 조명

어수선한 분위기였지만,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다

뱀파이어의 삶은 우울해
역시 뱀파이어는 북위 60도 이상의 북구가 어울려
적도 지방에 사는 뱀파이어는 어색하니까



렛 미 인
감독 토마스 알프레드슨 (2008 / 스웨덴)
출연 카레 헤데브란트, 리나 레안데르손, 페르 라그나르, 헨릭 달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쌍화점  (0) 2009.01.18
사랑의 블랙홀  (0) 2009.01.15
아내가 결혼했다  (2) 2008.10.28
샤이닝  (0) 2008.09.28
비지터  (0) 2008.09.28
최근엔 상암CGV에서 심야영화 볼 때만 극장에 가는 듯

-
마지막에 누 캄프에 들어서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어떤 기사에서 누 캄프의 함성소리에 대한 비용을 지불했다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꽤 감동적이긴 했다

야구나 축구나 처음 본 녹색의 거대한 그라운드와 함성은 평생 잊을 수 없는 듯
(영화 FEVER PITCH에도 이런 장면이 나옴)

-
또 기억에 남는 것은 남녀가 각자 좋아하는 팀인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레플리카를 입고
새벽에 같이 축구들 보는 장면
1년에 단 두 번뿐인 이 시간(엘 클라시코)을
얼마나 기다렸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레알보단 바르샤를 좋아한다
영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인 손예진의 말처럼
바르샤는 까달루니아 지방의 영혼이 서린 팀인 것 같다
반면 레알은 왠지 프랑코 독재 정권이 떠오른다
마드리드에서 2년 정도 살았다는 회사 선배의 말에 따르면
마드리드 사람들은 레알 보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팬이 더 많고,
열정적이라고 한다
뉴욕 양키즈와 메츠의 차이일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
롯데자이언츠의 가을야구가 3일만에 허무하게 끝나고
뭘 할까 한동안 공황상태였는데,
겨울엔 역시 축구다
내가 좋아하는 팀은 이탈리아 세리아의 A.C. 밀란
인터밀란 따위는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길가다가 인테르 레플리카 입은 사람만 봐도 기분이 나쁘다
밀란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어이없게도 풋볼매니저2007 덕분이다
2006 월드컵 당시 피를로의 프리킥이 기억이 남아
밀란으로 플레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팬이 되었음
지금은 카카를 좋아함
카카가 있는 밀란은 다른 팀이 된다

-
스페인 라 리가에 엘 클라시코가 있다면
세리아에는 밀란더비가 있다
지난 밀란더비에서는 호나우디뉴가 한 골 넣으면서 이겼다
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
나도 언젠가 산 시로에 가고 말테다

아내가 결혼했다
감독 정윤수 (2008 / 한국)
출연 김주혁, 손예진, 주상욱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블랙홀  (0) 2009.01.15
렛미인  (0) 2008.12.30
샤이닝  (0) 2008.09.28
비지터  (0) 2008.09.28
텐텐  (0) 2008.09.22
너무 무서워
특히 음악

이 영화가 명작인 이유는 촬영 기법 때문인건지
아님 내용의 파격적인 면 때문인건지

영화 전문가도 아니고 그러니 잘 모르겠지만
암튼 무서웠음
초반부가 더 무섰고 뒤로 갈 수록 괜찮아지는 구조

영화 보면서 딱 한 번 웃었는데,
칼 들고 뛰어다니는 여자 배우 폼이 좀 우꼈다



샤이닝
감독 스탠리 큐브릭 (1980 / 영국)
출연 잭 니콜슨, 셸리 듀발, 대니 로이드, 스캣먼 크로더스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렛미인  (0) 2008.12.30
아내가 결혼했다  (2) 2008.10.28
비지터  (0) 2008.09.28
텐텐  (0) 2008.09.22
맘마미아  (0) 2008.09.20
미국인 교수
시리아인 아들과 엄마
세네갈 여인의 이야기

www.participate.net에서 제작한 영화인듯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면 참여연대?

암튼 그런 영화였음
자막이 없어도 그런대로 이해가 되어 뿌듯함

비지터
감독 톰 맥카시 (2007 / 미국)
출연 리차드 젠킨스, 히암 압바스, 아미르 아리슨, 하즈 슬레이만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가 결혼했다  (2) 2008.10.28
샤이닝  (0) 2008.09.28
텐텐  (0) 2008.09.22
맘마미아  (0) 2008.09.20
월E  (0) 2008.08.1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분들 너무 웃겨요:D





미키 사토시 감독 작품
이 감독은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와 <시효경찰(TV)>로 유명하다고
희한하게 우끼는 사람인듯

추억을 장소를 찾아 도쿄를 산책하는 영화인데,
'가슴이 따뜻한 영화다 뭐다'라는 리뷰도 있던데
일단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다음에 나오는
(아마도) 시효경찰 멤버 장면이다

영화가 끝나고 약 3분 34초 간 미친듯이 웃었다



-
근데 오다기리 조는 왜 이상한 머리 스타일과
기장 미달의 쫄바지를 입는 거냐
그래도 잘 생기긴 했더라...쳇


-
요시타카 유리코는 정말 피부가 깨끗하고 이쁘더라...하하



텐텐
감독 미키 사토시 (2007 / 일본)
출연 오다기리 죠, 미우라 토모카즈, 코이즈미 쿄코, 요시타카 유리코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샤이닝  (0) 2008.09.28
비지터  (0) 2008.09.28
맘마미아  (0) 2008.09.20
월E  (0) 2008.08.16
날 미치게 하는 남자  (0) 2008.08.10
주인공 여자애 너무 귀여워~

아바의 노래도 너무 좋아

저녁을 먹으러 들어간 식당에서
우연히 영화에서 들었던 노래를 원곡으로 다시 들을 수 있었다
역시 원곡이 휠씬 좋다



맘마미아!
감독 필리다 로이드 (2008 / 독일, 영국, 미국)
출연 메릴 스트립, 아만다 세이프라이드, 콜린 퍼스, 피어스 브로스넌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지터  (0) 2008.09.28
텐텐  (0) 2008.09.22
월E  (0) 2008.08.16
날 미치게 하는 남자  (0) 2008.08.10
다크 나이트  (0) 2008.08.1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월E는 위의 사진처럼
솔라시스템 에너지로 충전하는데,
완충되면

이런 소리가 들린다
(아래 클릭)



나의 맥북 전원 버튼을 눌렀을 때와 같다


-
아래 블로그를 보면
오토와 이브에 대한 것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

http://www.aboutcar.co.kr/788




월-E
감독 앤드류 스탠튼 (2008 / 미국)
출연 벤 버트, 프레드 윌러드, 제프 갈린, 시고니 위버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텐텐  (0) 2008.09.22
맘마미아  (0) 2008.09.20
날 미치게 하는 남자  (0) 2008.08.10
다크 나이트  (0) 2008.08.10
FEVER PITCH  (0) 2008.08.10
미국 제목은 FEVER PITCH
1997년 영국판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이 영화에서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광팬이 등장한다
여러모로 공감이 되는 영화였음

한국판 피버 피치가 나와도 괜찮을 것 같다
물론 롯데자이언츠 광팬이 주인공이어야겠지


날 미치게하는 남자
감독 바비 패럴리, 피터 패럴리 (2005 / 독일, 미국)
출연 드류 배리모어, 지미 펄론, 제이슨 스페박, 잭 켈러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맘마미아  (0) 2008.09.20
월E  (0) 2008.08.16
다크 나이트  (0) 2008.08.10
FEVER PITCH  (0) 2008.08.10
식코  (0) 2008.07.22
히스 레저
멋지다

물론 영화도 멋지다
엔딩 크레딧을 끝까지 보고 나왔다


다크 나이트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08 / 미국)
출연 크리스찬 베일, 히스 레저, 아론 에크하트, 마이클 케인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E  (0) 2008.08.16
날 미치게 하는 남자  (0) 2008.08.10
FEVER PITCH  (0) 2008.08.10
식코  (0) 2008.07.22
비 카인드 리와인드  (0) 2008.07.21

아스날의 광팬인
콜린 퍼스의 '피버 피치'다
닉 혼비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

옛날 영화라 그런지 정겨워


-
http://www.imdb.com/title/tt0119114/


피버 피치
감독 데이비드 에반스 (1997 / 영국)
출연 콜린 퍼스, 베아 가드, 루크 아이크먼, 루스 겜멜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 미치게 하는 남자  (0) 2008.08.10
다크 나이트  (0) 2008.08.10
식코  (0) 2008.07.22
비 카인드 리와인드  (0) 2008.07.21
케이팩스  (0) 2008.07.14

식코를 보고나니
프랑스 국민이 너무나 부럽다
프랑스 유학이라도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
우리나라도 부디 프랑스처럼 되길


식코
감독 마이클 무어 (2007 / 미국)
출연 마이클 무어, 토니 벤, 조지 W. 부시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크 나이트  (0) 2008.08.10
FEVER PITCH  (0) 2008.08.10
비 카인드 리와인드  (0) 2008.07.21
케이팩스  (0) 2008.07.14
골!  (0) 2008.07.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셸 공드리 감독 영화였구나
다 보고 나서 이제야 알았다

참고로 난 잭 블랙과 모스 데프를 무지 좋아해


홈페이지도 아주 재미있다
http://www.bekindmovie.com/


비카인드 리와인드
감독 미셸 공드리 (2008 / 미국)
출연 잭 블랙, 모스 데프, 대니 글로버, 미아 패로우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FEVER PITCH  (0) 2008.08.10
식코  (0) 2008.07.22
케이팩스  (0) 2008.07.14
골!  (0) 2008.07.01
섹스 앤 더 시티  (2) 2008.06.22
케빈 스페이시 주연의 영화
케빈은 케이팩스(K-PAX)라는
행성에서 온 외계인이라고 정신병원에서 주장하고
꽤 설득력이 있다





케이-펙스
감독 이안 소프틀리 (2001 / 미국)
출연 제프 브리지스, 케빈 스페이시, 알프레 우다드, 메리 매코맥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코  (0) 2008.07.22
비 카인드 리와인드  (0) 2008.07.21
골!  (0) 2008.07.01
섹스 앤 더 시티  (2) 2008.06.22
비키 크리스티나 바로셀로나  (0) 2008.06.12
유로2008 결승이 열리던 새벽, 케이블 채널에서 우연히 봤다
실제 선수들이 많이 출연한다
라울, 베컴, 지단, 시어러…

구단, 스포츠용품, 자동차 등 영화 전체가 PPL인 듯
어쨌든 재밌게 보았음

그래서 결국 유로2008 결승은 전반을 못보고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잠들었다


골!
감독 대니 캐넌 (2005 / 미국)
출연 쿠노 베커, 알레산드로 니볼라, 마르셀 이우레스, 스티븐 딜레인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카인드 리와인드  (0) 2008.07.21
케이팩스  (0) 2008.07.14
섹스 앤 더 시티  (2) 2008.06.22
비키 크리스티나 바로셀로나  (0) 2008.06.12
잠수종과 나비  (0) 2008.06.12
새롭지 않다
모두들 늙었다

대세는 가십걸인가


섹스 앤 더 시티
감독 마이클 패트릭 킹 (2008 / 미국)
출연 사라 제시카 파커, 킴 캐트롤, 신시아 닉슨, 크리스틴 데이비스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케이팩스  (0) 2008.07.14
골!  (0) 2008.07.01
비키 크리스티나 바로셀로나  (0) 2008.06.12
잠수종과 나비  (0) 2008.06.12
주노  (0) 2008.03.11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이 영화 보고 싶다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감독 우디 앨런 (2009 / 스페인, 미국)
출연 스칼렛 요한슨, 페넬로페 크루즈, 하비에르 바르뎀, 레베카 홀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  (0) 2008.07.01
섹스 앤 더 시티  (2) 2008.06.22
잠수종과 나비  (0) 2008.06.12
주노  (0) 2008.03.11
불편한 진실  (0) 2008.03.10
축구 보는 장면
웃기다

인간의 삶은 의지로 만들어진다
라는 말이 방금 떠올랐다


잠수종과 나비
감독 줄리앙 슈나벨 (2008 / 프랑스, 미국)
출연 마티유 아말릭, 엠마누엘 자이그너, 마리-조제 크로즈, 히암 압바스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섹스 앤 더 시티  (2) 2008.06.22
비키 크리스티나 바로셀로나  (0) 2008.06.12
주노  (0) 2008.03.11
불편한 진실  (0) 2008.03.10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0) 2008.02.03
재미있네요

주노는 열여섯 살
난 서른 살
나보다도 주노가 더 어른스러워

주노에 나오는 노래들을 인터넷으로 찾아 보았는데,
괜찮은듯

그리고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이었어
그리고 주노가 타고 다니는 자전거 클래식한 것이 멋져보여


주노
감독 제이슨 라이트먼 (2007 / 캐나다, 미국)
출연 엘렌 페이지, 마이클 세라, 제니퍼 가너, 제이슨 베이트먼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키 크리스티나 바로셀로나  (0) 2008.06.12
잠수종과 나비  (0) 2008.06.12
불편한 진실  (0) 2008.03.10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0) 2008.02.03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0) 2008.01.29
와우~
애플 키노트로 만든 멋진 프리젠테이션

엘 고어 아저씨는 저런 행사를 1000번도 넘게 했다니...




불편한 진실
감독 데이비스 구겐하임 (2006 / 미국)
출연 앨 고어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수종과 나비  (0) 2008.06.12
주노  (0) 2008.03.11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0) 2008.02.03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0) 2008.01.29
내니 다이어리  (0) 2007.12.20
이 영화를 오랜만에 다시 봤다
내용이 이해되기 시작한다
don't panic!!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감독 가스 제닝스 (2005 / 영국, 미국)
출연 마틴 프리먼, 주이 디샤넬, 샘 록웰, 모스 데프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노  (0) 2008.03.11
불편한 진실  (0) 2008.03.10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0) 2008.01.29
내니 다이어리  (0) 2007.12.20
유레루  (0) 2007.12.13
난 스포츠 감동물에 약해
다음부턴 이런 영화는 집에서 볼래

공개적으로 우는 건 부끄러워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감독 임순례 (2007 / 한국)
출연 문소리, 김정은, 엄태웅, 김지영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편한 진실  (0) 2008.03.10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0) 2008.02.03
내니 다이어리  (0) 2007.12.20
유레루  (0) 2007.12.13
색, 계  (0) 2007.11.19
아이 러브 스칼릿 조핸슨
스칼렛 요한슨인가

암튼


내니 다이어리
감독 샤리 스프링어 버먼, 로버트 펄치니 (2007 / 미국)
출연 스칼렛 요한슨, 로라 리니, 크리스 에반스, 폴 지아매티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0) 2008.02.03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0) 2008.01.29
유레루  (0) 2007.12.13
색, 계  (0) 2007.11.19
더 버터플라이  (0) 2007.11.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