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6일째인가 그렇다

킥판 잡고 자유형 가는 것이 자연스럽고, 편했다
천천히 가기도 하고, 빨리 가기도 하고
호흡도 크게 문제가 없었다

강사가 "회원님은 킥판 없이 해보세요"한다
킥판 없이 (등에 거북이 등껍질 같은 헬퍼는 여전히 달고 있음)했더니,
허우적 허우적 대기 시작했다

수영은 너무 어려워

킥판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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