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19일 대전구장 한화전

염종석이 등판했다
92년 프로 첫 해, 그는 롯데 우승의 원동력이었다
롯데의 올드 팬들에게 정말 가슴 뭉클한 순간이다

야구에 대한 롯데에 대한 그의 열정에 박수와 존경을…

자신의 할 몫을 다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갈 때
3루 롯데 팬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를 했다'

나도 모르게 코끝이 찡했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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