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심 밖에 있던 애플에 대한 충성심이
다시 불타오르고 있다

WWDC 2012 키노트 영상을 어제 보고 나니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됐다

새로 나온 레티나 맥북프로 간지난다
(300만원, 정확히는 289만원쯤은 그냥 지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새로 나올 마운틴 라이언 OS도 괜찮아 보인다
(레니타 맥북프로는 사면 무료로 쓸 수 있겠지)
새로 나올 IOS 6는 멋져 보인다
(아이폰5는 언제 나오냐, 약정 기간이 얼마나 남았지?)

스티브 잡스가 없어도
애플은 그런대로 잘 굴러가는 것 같다

어쨌든 애플에 대한 충성심의 발로로
현실적으로는 새 노트북(아마도 새로 나온 13인치 맥북 에어)을 사고 싶은 마음이 꿈틀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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