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다
유쾌하다

우디 앨런 영화를 보면
뭔가 잘난 척하는 사람들을 까면서 잘난 척하는 느낌이다
그걸 보는 관객은 어떤 심리일까 궁금하다

일단 나는 우디 앨런 영화를 보면
내가 좀 잘난 사람이 되는 착각에 빠진다
ㅎㅎ
그래서 나는 진짜 잘난 사람들에게 까여야 정신을 차리겠지

어쨌든
재미나고
유쾌하다

-
영어를 잘하면
그 유머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음


왓에버 웍스
감독 우디 앨런 (2009 / 미국, 프랑스)
출연 에반 레이첼 우드, 래리 데이빗, 에드 버글리 주니어, 콘레스 힐
상세보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4) 2010.01.05
날아라 펭귄  (2) 2009.12.07
디스트릭트 9  (2) 2009.10.27
이어 원  (0) 2009.10.19
우아한 세계  (4) 2009.10.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