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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의 2대0 승리!

1대0까지 보다가 잠들었다
박지성이 한 골 넣고 2대1로 이겼으면 더 좋았겠지만
다음 시즌은 밀란의 우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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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의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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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승 인터뷰에서 자신보다 세 살 많은
밀란의 말디니 은퇴를 가장 먼저 언급하면서 그에게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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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빨갛게 되도록 축구를 봤다
새벽 1시 MBC ESPN으로 리버풀과 아스톤 빌라 경기
새벽 2시 반 KBSN SPORTS로 FC바르셀로나와 말라가 경기
새벽 4시 인터넷으로 밀란과 나폴리 경기를 보았다

결과는
리버풀 5대0 승
FC바르셀로나 6대0 승
밀란 0대0 무승부

밀란팬으로서 경기를 보는 동안 계속 해서 드는 생각은
밀란이 리버풀이나 FC바르셀로나와 경기를 했다면
5대0으로 지지 않았을까 였다

제발 다음 경기에서는 시원하게 이겨주길 바란다
왜냐면 내가 현장에서 지켜보고 있을 테니까!!!!!!!!!!

게다가 레체는 19위로 강등권이란 말이야
이제 무재배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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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마감 후 하루 쉬면서
종일 침대에 누워 유럽여행 준비를 했다

밀라노에서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에서 런던으로 가는 저가항공 티켓을 결제했고
FC바르셀로나의 리그 경기 티켓도 결제했다

그러는 동안 TV에선 이문세의 목소리가 들렸다
go with visa라는 비자카드 광고였다
전 세계적인 캠페인으로 비자카드 광고만 아니라면
무척 잘 만든 영상인 듯하다

어쨌든 나도 결국엔 go with visa하는 셈이라
그렇다고

예전 같으면 저런 하나마나한 얘기따위

쳇하고 말았을 듯


-
비슷한 콘셉트의 광고는 디스커버리채널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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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세어링인지 뭔지 때문에
무급 휴직을 가야 하는 상황인데
유럽 근처도 못 가본 사람이라
유럽을 갈 작정이다

그냥 가는 것도 좋겠지만
축구 테마 여행을 계획 중이다
방문할 도시는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이고
보고 싶은 클럽은 AC밀란, FC 바르셀로나, 아스날이다
산 시로, 캄푸 누,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 가야 한다

그렇지만 리그 경기는 주말에 하기 때문에
2주 간의 여행에서 세 경기를 볼 수는 없다
결국 밀란과 아스날의 경기를 보는 것을 목표로
일정을 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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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는 여행은 처음이라
떨려~

-
유로화가 너무 올라서
떨려~

-
이러다 일정 안 맞고 어쩌고 하다보면
그냥 집에서 폐인모드 될 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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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상암CGV에서 심야영화 볼 때만 극장에 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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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누 캄프에 들어서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어떤 기사에서 누 캄프의 함성소리에 대한 비용을 지불했다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꽤 감동적이긴 했다

야구나 축구나 처음 본 녹색의 거대한 그라운드와 함성은 평생 잊을 수 없는 듯
(영화 FEVER PITCH에도 이런 장면이 나옴)

-
또 기억에 남는 것은 남녀가 각자 좋아하는 팀인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레플리카를 입고
새벽에 같이 축구들 보는 장면
1년에 단 두 번뿐인 이 시간(엘 클라시코)을
얼마나 기다렸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레알보단 바르샤를 좋아한다
영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인 손예진의 말처럼
바르샤는 까달루니아 지방의 영혼이 서린 팀인 것 같다
반면 레알은 왠지 프랑코 독재 정권이 떠오른다
마드리드에서 2년 정도 살았다는 회사 선배의 말에 따르면
마드리드 사람들은 레알 보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팬이 더 많고,
열정적이라고 한다
뉴욕 양키즈와 메츠의 차이일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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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의 가을야구가 3일만에 허무하게 끝나고
뭘 할까 한동안 공황상태였는데,
겨울엔 역시 축구다
내가 좋아하는 팀은 이탈리아 세리아의 A.C. 밀란
인터밀란 따위는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길가다가 인테르 레플리카 입은 사람만 봐도 기분이 나쁘다
밀란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어이없게도 풋볼매니저2007 덕분이다
2006 월드컵 당시 피를로의 프리킥이 기억이 남아
밀란으로 플레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팬이 되었음
지금은 카카를 좋아함
카카가 있는 밀란은 다른 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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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 리가에 엘 클라시코가 있다면
세리아에는 밀란더비가 있다
지난 밀란더비에서는 호나우디뉴가 한 골 넣으면서 이겼다
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
나도 언젠가 산 시로에 가고 말테다

아내가 결혼했다
감독 정윤수 (2008 / 한국)
출연 김주혁, 손예진, 주상욱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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