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부세미, 마이클 피트 등이 나오는
애틀란틱 시티의 초창기 금주법 시대를 다룬
<보드워크 엠파이어> 시즌1을 방금 끝냈다

테렌스 윈터와 마틴 스콜시즈가 만드는 미국 드라마인데
테렌스 윈터는 <소프라노스>의 제작자로 유명한 사람이고
마틴 스콜시즈는 뭐 설명이 필요없는 감독님
살인, 섹스, 정치, 마피아 등이 이 드라마를 이루는 기본 요소
<소프라노스>의 20세기 초반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소문에 따르면 10시즌을 목표로 제작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아무튼 <소프라노스> 이후에 넋놓고 본 미국 드라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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