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 드라마

잘생기고 능력이 있어 보이지만
찌질한 뉴요커 청년의 성공기를 그리고 있음
청바지 브랜드를 런칭해서 부자가 되려고 하는데
여차여차 하고 있는 중

시즌1이 올해 상반기 아마도 3~4월에 끝났고
시즌2를 제작중이라고 함

국내에서 알려진 <가십걸>과 비교하자면
<하우 투…>쪽이 훨씬 쿨하다
스타일에 있어서 말이다
<가십 걸>이 명품을 입는다면
<하우 투…>는 빈티지를 입는다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좀 넋놓고 볼 수도 있을 듯
뉴욕에 대한 환상이 있는 사람에게는 바이블이 될지도 모르겠고
개인적으로는 매일같이 파티에 돌아다니는 주인공을 보면서
과연 나도 뉴욕의 아트스쿨을 다녔다면 저러고 놀 수 있었을까
하고 망상을 해보았다

시트콤이 아닌데도 에피소드 한편이 25분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연달아 보기에 아주 좋은 구성임
물론 다음날 출근에는 큰 지장이 발생하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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