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벨 앤 세바스찬
2번 뱀파이어 위켄드
3번 뱀파이어 위켄드 (모바일폰을 목에 걸고 방방 뛰고 있었음)

다음날 배터리 아웃!

*가장 짜릿했던 공연 - 뱀파이어 위켄드
*가장 멋진 공연 - 펫 샵 보이즈
*가장 신났던 공연 - 킹스턴 루디스카
*가장 격렬했던 공연 - 크래쉬
*가장 아쉬운 공연 - 밸 앤 세바스찬 (20분 정도밖에 못 봤어ㅠㅠ)
*가장 별로였던 공연 - 언니네이발관

*나의 베스트는 뱀파이어 위켄드 <A-punk>의 전주가 흐르는 순간 나는 정신을 놓고 말았음,
지산에서의 공연은 아래 동영상보다 열 배는 강력했다고 믿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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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후기 추가

크래쉬 공연을 보러 갔더니
최동원 마킹 꼴빠, 오지환 마킹 엘빠, 김광현 마킹 십솩빠가 있었음
나는 임수혁 마킹 올드유니폼 입고 있었음
김광현 마킹 뚱땡이를 슬램 도중 한방 먹이고 싶었지만 실패했음

지산 야구 유니폼 순위는
1 꼴데
2 엘쥐
3 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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