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선배들이 재미있다고 설레발 하시길래
나도 봤다

결론은 재밌다
이 식당에 오는 손님은 다들 주인과 친한 느낌이다
손님들끼리도 친하고

그래서 말인데 나도 단골식당이나 카페가 있었으면 한다
물론 단골술집도
꾸준히 한곳에 가면 되겠지만, 어쩐지 그것도 쉽지 않다
그리고 주인에게 말을 걸 용기가 없다



심야식당. 1 상세보기
ABEYARO 지음 | 미우 펴냄
밤 12시부터 오전 7시까지 문을 여는 식당. 사람들은 심야식당이라고 부른다. 메뉴는 손님 알아서 주문하면... 음식 속에 숨겨진 삶의 애환과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맛있는 음식과 정이 가득한『심야식당』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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