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32강, 레알 마드리드 홈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3대2 역전승
카카는 레알 마드리드로 갔지만 파투는 밀란에 남았다!!!
피를로의 골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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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재밌다!
웅 고오오오오오오ㅗ오오오오오오ㅗ오오오오오오오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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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는 레알 마드리드로 가버렸다
그러고 보니 산시로에서 난 카카가 밀란 유니폼을 입고 있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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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의 구단주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문제
이명박과 다를 바 없는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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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상암CGV에서 심야영화 볼 때만 극장에 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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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누 캄프에 들어서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어떤 기사에서 누 캄프의 함성소리에 대한 비용을 지불했다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꽤 감동적이긴 했다

야구나 축구나 처음 본 녹색의 거대한 그라운드와 함성은 평생 잊을 수 없는 듯
(영화 FEVER PITCH에도 이런 장면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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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억에 남는 것은 남녀가 각자 좋아하는 팀인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레플리카를 입고
새벽에 같이 축구들 보는 장면
1년에 단 두 번뿐인 이 시간(엘 클라시코)을
얼마나 기다렸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레알보단 바르샤를 좋아한다
영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인 손예진의 말처럼
바르샤는 까달루니아 지방의 영혼이 서린 팀인 것 같다
반면 레알은 왠지 프랑코 독재 정권이 떠오른다
마드리드에서 2년 정도 살았다는 회사 선배의 말에 따르면
마드리드 사람들은 레알 보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팬이 더 많고,
열정적이라고 한다
뉴욕 양키즈와 메츠의 차이일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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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의 가을야구가 3일만에 허무하게 끝나고
뭘 할까 한동안 공황상태였는데,
겨울엔 역시 축구다
내가 좋아하는 팀은 이탈리아 세리아의 A.C. 밀란
인터밀란 따위는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길가다가 인테르 레플리카 입은 사람만 봐도 기분이 나쁘다
밀란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어이없게도 풋볼매니저2007 덕분이다
2006 월드컵 당시 피를로의 프리킥이 기억이 남아
밀란으로 플레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팬이 되었음
지금은 카카를 좋아함
카카가 있는 밀란은 다른 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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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 리가에 엘 클라시코가 있다면
세리아에는 밀란더비가 있다
지난 밀란더비에서는 호나우디뉴가 한 골 넣으면서 이겼다
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
나도 언젠가 산 시로에 가고 말테다

아내가 결혼했다
감독 정윤수 (2008 / 한국)
출연 김주혁, 손예진, 주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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