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로그 링크는 저 아래 오른편에 있음)




드디어 2010년 정규시즌이 끝났다

이를 기념하여
그간 트위터에서만 글을 싸지르다가
오랜만에 롯데자이언츠 포스트를 작성해보려고 하기 전에

우연찮게 눈에 잘 띄지도 않는 태그로그를 클릭해보니
이렇게 롯데자이언츠가 가장 크고 빨갛게 빛나고 있어서
캡쳐해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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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드디어 내일이구나
결정의 날이 곧 다가온다
부디 예매에 성공할 수 있게 해달라고
나의 챔피언 저지에 이름이 마킹되어 있는
고 임수혁 선수에게 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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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가 볼 수 있는 경기는
월요일 잠실 5차전 밖에 없구나 =_=
수, 목은 마감이고
지난주에 다녀오고 그 다음주에 또 가야 할 부산에 3주 연속 가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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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역시
플레이오프를 노려야겠다
부산영화제 기간에 사직에 가고야 말겠다
물론 꼴데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을 때 얘기지만

꼴레발이 너무 셌나?
아니다
이정도 꼴레발을 떨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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