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네 출발 전 야키니쿠 정식
신주쿠역에서 로망스카 특급 타고 출발
하코네유모토에서 등산열차로 환승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게 다니는 열차라던가
스위치백을 3번 정도 함
이분은 차장님
스위치백 할 때 마다 자리를 옮기며 뛰어다님
료칸으로 가는 전용 케이블카 레인
300미터 정도 계곡으로 내려가야 함
일본에선 우리나라에서 케이블카라고 부르는 건 로프웨이라고 하더군
저녁으로 먹은 가이세키
뭐라고 써 있는지는 몰라도 저기 나온 음식 모두 먹었음
이것은 에피타이저
이것은 사시미
이것은 절임야채
이것은 뭔지 모를 생선
이것은 아침식사
다음날 다시 등산열차를 타기 위해 도착한 미야노시타역
후지산
왜 일본 사람은 후지산을 후지산이라고 말할까
후지야마라고 하지 않고
좀 궁금했음
오와쿠다니의 유명한 쿠로타마코
한 알 먹으면 1년 더 젊어진다나, 오래 산다나
도쿄로 돌아가는 다른 버전의 로망스카
열차 앞 부분 객실이 저런 식으로 생겼음
열차 마니아라면 필수일 듯
저기 오른쪽 창가에 앉으면 마주 오는 열차로 움찔할 것 같은데
기관사는 2층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