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가장 열심히 듣고 있는 노래는
검정치마의 201 앨범이다
작년부터 검정치마 좋다고 주변에서 얘기를 들었지만
그냥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에 씨디를 샀다
-
검정치마의 매력은 잘 설명하기 어렵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그냥 이지리스닝인 것 같다
나름 팝이나 모던 락이나 얼터너티브라는 장르의 음악을
들어온 사람이라면 ‘어디선가 들어본 멜로디인데’라는 느낌을 주면서
편안함을 주지 않을까싶다
귀가 착착 감기는 음악이다
-
그리고 조휴일이라는 이상한 이름의 남자는
‘천재다’싶은 생각이 든다
-
그리고 '좋아해줘'라는 노래의 처음 도입부는
왠지 블러가 생각난다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링블링 SHINY BLUE (0) | 2009.05.10 |
---|---|
블링블링 LOVELY PINK (0) | 2009.05.09 |
백현진 (2) | 2008.12.30 |
아이슬란드 밴드 (0) | 2008.12.04 |
Caetano Veloso (0) | 2008.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