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오늘 강사가 나에게 했던 유일한 말이다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수영을 배운 지 정말 얼마 안 되었지만
물 속에서 노는 것이 나름 재미있다
좀더 일찍 배우지 못한 것이 아쉽다
(스케이트를 타지 못하는 것도 아쉽기만 하다)
언제쯤 1레인에서 벗어날 지 걱정이긴 하다
무서운 강사는 나에겐 별 관심이 없는 것 같고
그래도 열심히 다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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