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스노 레오파드 구입!
사실 그냥 레오파드에서도 크게 불편한 점 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팟캐스트로 맥의 숨은 기능들을 보면서 따라 해보고 있는데
어쩐지 안 되는 게 있어서
이건 스노 레오파드에서 새로 생긴 기능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그것은 정말 쓸데없는 기능이었지만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 지름에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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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0원
고백하면 운영체제 소프트웨어를 돈 내고 사보긴 처음이다
불법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었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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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애플빠 인증!
다음 구입 물품은 역시 아이폰4가 되겠지
실은 아이맥도 갖고 싶다
물론 맥북프로도 갖고 싶고
타임머신도 갖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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