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책을 구입했다
그리고 조금 읽기도 했다
이 책은 잘 알지 못 하는 일본 소설가가 쓴 책인데
육상선수로 살아가던 한 청년이 로드레이서가 되는 과정을 그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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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갑자기 로드레이스에 대한 관심이 (원래 조금 있긴 했지만) 증폭되어
투르 드 프랑스 홈페이지에도 방문하게 되었다
7월 4일 모나코에서 시작하는데
만약 대학생이라면 한달 내내 경기를 볼 수 있을 텐데...
낮과 밤이 뒤바뀐 생활을 해야 하겠지만...
(아래는 루트 소개 영상)